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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사육

[물생활] 물생활 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상식

물생활

어항에 물고기를 기를 것을 말하는 것으로

열대어, 새우, 가재, 수초 등등을 사육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도 요즘에 레오파드게코 같은 도마뱀과 팩맨같은 개구리 파충류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막상 키우자니 많은 분들이 렉사육장에 키우시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불쌍해 보여서...

현재 많이 망설이다가 비바리움 사육장을 알게되었고



원하는 사육장이 없어서 결국 어항으로 관심을 옮겼다는....


결론

물생활을 시작하기 앞서 많이 알아보는데

초기에 어항을 셋팅하는 방법이 많이 중요하더라고요.


물잡이

물잡이는 물이 자연적으로 정화능력을 가지도록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정화능력을 가지기 위해서 어항에 박테리아가 자리잡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박테리아는 분해과정마다 다른 박테리아가 필요합니다.


먼저 수돗물을 받고 1~3일정도 중성화 시킵니다.

염소가 있어서 박테리아 증식제를 넣어도 소독이 되어 효과가 없습니다.


중성화된 물에 박테리아 증식제를 넣고 여과기를 작동시켜줍니다.

여과기도 많이 중요하더라고요.

여과기는 물흐름 + 박테리아의 보금자리로 여과능력에따라 물고기 수가 결정됩니다.


여과기를 켜고 1주일 정도 물잡이를 합니다.

햇빛도 하루에 4~6시간 정도 보여주면서 해야합니다.



이렇게 하고 물고기 1~2마리씩 넣어서 박테리아를 키워나가게됩니다.

한번에 5~10마리씩 넣으면 안됩니다. 여과능력없어서 죽습니다.


산소가 필요한 박테리아는 통돌이?로 산소를 제공해줍니다.


수초

이산화탄소가 필요하며, 썩거나 죽은 수초는 정리를 해줘야합니다.


물잡이가 제일 중요해요~!!!!!


물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유튜브 채널을 공유할게요.



아쿠아PD



박사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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