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의원들의 부동산

영끌까지 해서 집을 사야하나?

라는 고민을 요즘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국토부 장관을 비롯한 의원들은 집을 어떻게 보유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는 확실한 추가 정책이 없는 상황이므로 의지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집값에 대한 정책을 내놓는 국토교통부 의원들에 대해서 알아봤다.

보유한 부동산 정보만 확인하였습니다. 전월세 및 예금등 정보는 배제하였습니다.

2020년 3월 자산현황

김현미 장관 < 현 국토교통부 장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일산아이파크 1단지 아파트 5억3083만원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1억669만원의 토지

박선호 1차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토지 6억11186만원

서울 서초구 서초동 현대ESA 2차 아파트 7억3330만원

배우자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공장 건물 25억7478만원

손명수 2차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꿈마을현대아파트 3억9250만원

행복도시건설청장

이문기 전 기획조정실장

강남구 대치동 쌍용아파트로 14억5000만원

김채규 교통물류실장

강남구 삼성동 삼성동 센트럴아이파크 13억8400만원

확인해보니 다세대 주택이셨던 분들은 정리하고 한주택만 보유한 상태입니다.

집은 다들 1채씩은 보유하고 있네요.

오늘의 부동산 과연 어디쯤에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