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거/글조각
책쓰기
soleil.ardent
2018. 6. 28. 20:43
본문은 개인의 연습글입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나 한번 쯤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통 생각에서 머물고 나아가는 사람들은 드물죠.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한발 나아간 사람에 속해있습니다.
책 쓰기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래의 글에서 1구성이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제 연습글이니 안보셔도 됩니다.
만약에 제가 책쓰기 책을 쓴다면
1 책
2 글 쓰기
3 글 수정
4 출간
으로 대분류를 하고 각분류에 챕터들을 넣어 눈길가는 소제목을 이용할것입니다.
1 구성
먼저 주제(전달 포인트)를 정하고 목차(챕터별 키포인트)를 간략하게 정하면 됩니다. 이렇게만 하면 반은 다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차별로 내용을 채우고 마지막에 합치면 하나의 책이 됩니다.
2 글 쓰는 연습
1 매일 꾸준히 글을 쓴다.
2 읽고 있는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는다.
3 자신과 주변을 관찰하고 글로 표현해본다.
4 책을 읽는다.
3 글 수정
1 낭독
2 오탈자
3 어휘
4 출판
개인출판
- 정보 부족
아무글이나 적기 힘들다. 시간과 생각을 많이 해야되고 어휘부담도 꽤 많이 된다. 어휘에 따른 어감이 다르므로 ..
최근에 읽고 있는 소설 작가들을 생각하면 책 쓰는 특히 소설 작가들의 글쓰기 창작작업에 대해 존경한다. 그리고 번역본 같은 경우에도 번역하는 사람들도 원본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해야된다는 점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떠올라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