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 금붕어 백난주 소개 및 난주의 장단점

오늘 저희집 식구인 백난주를 소개합니다.

동네 근처에서 수족관을 오픈해서 방문했다가 아이가 마음에 들어해서 데려오게 되었어요.

 

금붕어과인 백난주로 등에 지느러미가 없고 얼굴 쪽에 약간의 지방이 올라와 있는 녀석이에요.

어릴적 키우던 금붕어랑은 많이 다르더군요. 아무래도 오랜 시간 동안 개량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물생활 - 이쁜 난주들 소개합니다.

아이들 덕분에 금붕어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일단 어항에 혼자 키우면서 관찰하고 있습니다.

백난주

난주의 매력

1. 이동은 빠른데 움직임이 좀 귀엽습니다.

2. 금붕어는 생명력이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온도랑 식사만 잘 맞춰주면 난이도가 낮습니다.

3. 식탐이 있어서 주인이 다가가면 난리나는데 강아지 보는줄 알았어요.

 

금붕어 사육시 주의사항

1. 먹이를 너무 많이주면 몸에 이상이 생겨서 몸의 균형을 못 잡는 병에 걸릴 수 있다.

2. 입보다 작은건 무조건 씹고 본다. ( 치어나 작은 물고기는 합사 어려움 )

3. 환수를 구피보다 더 많이 자주 해줘야해서 좀 힘들다.

4. 지금 안시랑 같이 키우는데 식탐이 많아서 시금치 삼키지도 안으면서 씹고 뱉음.

( 안시는 놀래고 시금치 조각은 바닥에 널부러지고 그럴땐 완전 별로임 - 다음날 환수해야함 )

5. 오래 살고 어느정도 커지는걸 확인하고 키우는거 결정해야함

백난주 30도 

 

물생활 - 열대어 물고기 처음 쉽게 키우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