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고 있는 백난주를 지난번에 포스팅 했는데요.
난주를 키운지 1달 정도 지나면서 느낀점들을 포스팅 해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희 백난주를 소개하며, 수족관에서 분양받을때 있었던 다른 이쁜 난주들도 보여드릴게요.
먼저 저희 백난주는 육혹이 없고 그냥 금붕어 수준인데 난주 체형이라 꼬물꼬물 다녀서 귀여워요.
일단 전편에서 성질머리랑 사육팁 간단하게 적었으니 간단한 난주의 장단점은 상단에 링크한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이번에는 생김새 사진을 소개과 난주 가격을 소개할게요.
요즘 나오는 물고기들은 몸통 길이가 3등분 머리 몸 꼬리 이렇게 되는게 인기있는것 같아요. 일본 난주는 선별 기준이 까다롭다고 하는데 이번에 금붕어를 키우면서 일본의 개량 기술이 매우 뛰어난 걸 처음 알았어요.
난주는 시금치도 잘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뱉는줄만 알았는데 칠칠맞게 반 먹고 반 뱉는거였어요. 환수 지옥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래의 난주가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도 좀 나가더라고요. 제 기준에 육혹이 약간 있고 몸에 색상이 알록달록한걸 원했지만 아이들 눈에는 안 이쁜가봐요. 그래서 분양받지는 안고 백난주를 분양받았어요.
수족관에서 촬영한 난주들의 이름을 모릅니다. 이점 주의하세요.
수족관에서 판매하는 난주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제기준으로 알려드리면
일단 입문용은 보통 만원에서 15만원 선인거 같아요.
이제 고급은 15만원 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요.
요즘 일본 송사리과인 라메가 들어간 메다카 물고기가 매우 키우고 싶은데 혹시 알을 분양해주실분 없으실까요?
'이것저것 > 사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생활 - 열대어 물고기 처음 쉽게 키우는 방법 (0) | 2021.07.13 |
---|---|
물생활 - 금붕어 백난주 소개 및 난주의 장단점 (0) | 2021.07.10 |
[물생활] 어항 레이아웃하기 와 알아둘 점 (0) | 2019.08.08 |
베타 물고기를 알아보자! 단지어항 속 베타 (My Betta and the Jar of fish) (0) | 2019.08.08 |
[장수풍뎅이] 사육팁#1 장수풍뎅이 유충 사육통에 진드기가 왜 생기는가? (0) | 2019.04.16 |